| 제목 | 저자 | 출판사 | Comment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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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1984 | George Orwell | 범우사 | 현대의 공포를 예지한 사회주의자의 공산독재에 대한 저항의식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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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내 이름은 콘라드 (This Immortal) | Roger Zelazny | 시공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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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뉴로맨서 (Neuromancer) | William Gibson | 청담사 | Cyberspace에 융합된 인간의 의식을 다룬 혁명적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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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떠오르는 행성 (Startide Rising) | David Brin | 움직이는 책 | 인류는 스스로 지성을 지니게 된 고아종족일까? 시조종족, 주인종족, 보호종족... 인간과 인간이 지성화시킨 돌고래의 우주 탐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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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라마와의 랑데뷰 (Randezvous with RAMA) | A. C. Clarke | 현대정보문화사 | 삶의 근거를 상실한 붕괴된 문명의 부활을 위한 기나긴 여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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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링 월드 (Ring World) | Larry Niven | 여울 | 찬란했던 문명의 허망한 사멸, 문명과 미개의 차이, 행운의 유전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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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멋진 신세계 (Brave New World) | Aldous Huxley | 범우사 | 유전적, 기술적으로 통제된 인간의 사회, 그것은 인류를 위한 최선인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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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솔라리스 (Solaris) | Stanislaw Lem | 시공사 | 인간의 의식을 읽어내는 하나의 생명체인 행성, 우주를 탐사하는 인간의 의식의 전환을 요구하는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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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신들의 사회 (Lord of Light) | Roger Zelazny | 정신세계사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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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에코토피아 (Ecotopia) | E. Callenbach | 정신세계사 | 에코 아나키즘을 대표하는 소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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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우주의 전사 (Starship Troopers) | Robert A. Heinlein | 시공사 | 내가 보았던 최악의 SF, 퇴역 군인의 유치한 사상이 드러나는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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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타우 제로 (TAU ZERO) | Poul Anderson | 나경문화 | 끝없이 가속되는 우주선, 끝없이 지체되는 시간, 인류와 우주의 역사를 초월한 승무원들의 삶, 천체물리학을 다룬 최고의 하드 S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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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파괴된 사나이 (Demolished Man) | Alfred Bester | 시공사 | 타인의 내면의식을 읽어낼 수 있는 에스퍼, 살인을 종용하는 잠재의식, 그러나 진실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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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프로스트와 베타 (For A Breath I Tarry) | Roger Zelazny | 시공사 | 인간이 되고자하는 기계를 통해 인간의 Identity를 압축적으로 다룬 감동적인 작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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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화씨 451 (Fahrenheit 451) | Ray Bradbury | 성무 | 책이 금지된, 책이 필요없게 된 세상, 책을 태우는 방화수와 다음 세대를 위해 책을 외우는 사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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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읽었던 SF 작품들